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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재선 도전…"강한 동해 만들겠다"

기사승인 2018.05.14  15: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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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무소속 강원도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동해시 중앙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 출마에 대한 변을 밝히고 있다. 2018.5.14/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무소속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14일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심 시장은 이날 동해시 중앙로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과 함께 더 큰 동해, 더 강한 동해를 만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항 75년 만에 묵호항 보안구역을 해제하고 수년간 지지부진하던 재창조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며 “추암 관광지와 무릉계곡 등의 대표 관광지를 새롭게 하는 등 지난 4년 오로지 시민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시정을 비판하는 단골 메뉴였던 동해시의 부채는 대폭 감소해 올 연말이면 민선 6기 시작 대비 87%가 감소한 68억만 남게 된다”며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우수 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시정 운영의 성과는 정부와 대외기관·단체의 각종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96차례 수상한 기관표창이 증명한다”며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이 같은 성과와 결실을 다져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무소속 강원도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동해시 중앙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 출마에 대한 변을 밝히고 있다. 2018.5.14/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이에 동해지구 신항을 북방경제권과 동해안권의 중심 항만으로 조성, 묵호항 재창조 2·3단계 사업 추진으로 북부지역 경제 회생을 비롯해 석회석 폐광지 재창조 등 동해시 새로운 발전을 견인해갈 6대 개발 계획 등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선거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된 심 시장은 앞서 경선 준비 과정의 불공정을 비판하며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동해시장 선거는 심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정일화 예비후보 등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sky4018@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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