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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빅데이터 기반 가정용 태양광 관리시스템 구축

기사승인 2018.05.16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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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설. (뉴스1 DB)
강원도는 도내 가정용 태양광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가정용 태양광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태양광이 보급된 가정 2000세대에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설치해 발전량·전기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 이를 통해 합리적 에너지 사용을 도와주는 모바일웹 서비스다.

기기를 통해 수집된 에너지 빅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통해 태양광 설비의 고장 진단과 도내 태양광 유지보수 업체 등과 연계해 발전 손실을 최소화 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행정 주도의 시스템 구축 사업이 아니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서비스 구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응모해 지난 2월초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13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스마트 에너지서비스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우리집 전기저금통 사업, 아낀전기 거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에너지서비스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동시에 연결하는 핵심 사업이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강원도가 에너지 분야의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뉴스1) 하중천 기자 ha3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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