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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객 실종·도로장애···강원 지역 비 피해 잇따라

기사승인 2018.05.17  1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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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쯤 강원 인제군 남면 소양호 상류에서 소방당국이 실종된 6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쯤 소양호 상류에서 소형 고무보트로 밤낚시를 하던 이모씨(61·경기 양평)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8.5.17/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16∼17일 이틀간 강원 지역에 시간당 2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도로장애 4건, 지하건물 빗물 고임 1건, 실종 1건 등 총 6건의 비 피해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45분쯤 춘천 퇴계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빗물이 고여 배수 작업을 진행했다.

또 오전 4시쯤 인제군 남면 소양호 상류에서 소형 고무보트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아울러 오전 3시13분쯤 춘천 후평동 한 도로에 주차돼있던 차 위로 나뭇가지가 떨어져 일부 파손되고 도로장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수습됐다.
 

17일 강원 춘천시 춘천댐이 올해 처음으로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지난 16일 오후부터 이틀간 강원북부지역에 100㎜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2018.5.17/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전날부터 내린 비로 춘천댐도 올해 첫 수문을 열었다.

이날 춘천댐은 오전 11시50분부터 수문 2개를 열고 초당 364톤의 물을 내보내고 있다.

의암댐은 전날부터 수문 3개를 열고 초당 704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수량은 오후 5시30분 기준 사내(화천) 86.5mm, 철원 68.8mm, 양구 63mm, 춘천 52.7mm, 홍천 40mm, 원주 21mm, 강릉 16mm 등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18일까지 강원 지역에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의 강수량이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뉴스1) 이찬우 기자,김경석 기자 kks1019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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