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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인제 황태축제 개막…시식부터 엑티비티까지

기사승인 2018.05.19  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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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 개막일인 19일 축제장인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황태투호를 즐기고 있다. 황태축제는 22일까지 열린다. 2018.5.19/뉴스1 © News1 최석환 기자

제20회 인제 용대리 황태 축제가 19일 북면 용대3리 삼거리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0년 주년을 맞은 황태 축제는 어느 때보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도 축제장에 품질 좋은 황금빛 황태가 진열되고 먹기 좋게 요리된 시식 코너가 다수 열렸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양구에서 온 송모씨(37·여)는 "올해 처음 황태 축제에 왔는데 다른 축제에 비해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온 김모씨(33)도 "축제장을 걷는데 황태향이 가득한 것 같다"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축제는 7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대관 등 대중 가수들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제20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 개막일인 19일 축제장인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황태를 구경하고 있다. 황태축제는 22일까지 열린다. 2018.5.19/뉴스1 © News1 최석환 기자

축제장에서는 아이언웨이, 짚라인 체험, 황태라면 요리체험, 황태 숯불구이 체험, 황태팬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돼 인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황태는 강추위와 잦은 눈으로 얼고 녹고를 반복하면서 건조된 최상품으로 지난해보다 품질이 좋다는게 축제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윤종민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용대리 황태의 우수성을 알리고 황태 맛과 영향을 전국에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22일까지 열린다.

한편, 축제장 일부에선 시설이 노후화돼 안전을 요하는 곳도 있었다. 축제장에 있는 용대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발판이 몇몇 부서져 있어 보수가 필요해 보였다. 한 어린이는 뛰어 올라가다 부서진 곳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

송씨는 "자녀가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혹여나 넘어질까 걱정이 된다"며 "빨리 보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대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목. 2018.5.19/뉴스1 © News1 최석환 기자

(인제=뉴스1) 최석환 기자 gwboo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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