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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그후'…평창 발전 적임자는 누구?

기사승인 2018.06.12  1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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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와 심재국 자유한국당 평창군수 후보(한왕기·심재국 선거캠프 제공)/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남북정상회담이라는 한반도 평화의 물결 시발점이 된 평창동계올림픽의 주개최도시 평창의 수장을 뽑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유세가 한창이다.

강원 평창군은 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선 두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도내 지역 중 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 바람을 탄 한왕기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심재국 자유한국당 후보 중 누가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지역의 분위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마련된 KTX, 도로 등 기반시설과 높아진 '평창'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박차를 후보가 누구인지 유권자들의 고심이 깊다.

공직자 출신의 한왕기 후보는 제1공약을 평창평화특례시 추진으로 내세웠다. 평화의 바람을 타고 평창을 발전시킬 공약이다. 여기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과 일괄 연계추진, 남북한 스포츠교류 전용 훈련캠프 추진, 남북한 농업·산림 교류협력사업 시범육성, 세계평화평창포럼 개최 등이 포함된다.

심재국 후보는 지속 가능한 올림픽 유산 만들기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2021동계아시안게임과 2024 제4회 유스동계올림픽 유치, 수호랑·반다비 활용 동양 최고 스토리텔링 라키비움 건립, 꼭 가보고 싶은 올림픽 기념관 건립 등이 그 내용이다.

이들은 이외에도 농업발전, 주민복지 등 자신들의 공약을 내세워 12일 6개 이상 읍면을 순회하는 강행군을 하며 유권자들에게 한표 행사를 호소하고 있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평창읍 김밥천국 앞 출근시간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약 1시간 거리의 대관령면에 이어 진부면으로 이동해 차량유세를 벌였다.

또 봉평면에서 군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벌였다. 이어 용평면부터 대화면, 방림면, 미탄면을 순회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퇴근시간에 맞춰 평창읍 일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심 후보도 이른 아침부터 선거 전날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아침 봉평면을 시작으로 대관령면, 진부면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오후에는 용평면, 대화면, 평창읍에서 표심잡기에 나섰다. 한 후보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유세활동은 인구 수가 가장 많은 평창읍에서 거리유세에 나선다.

한 후보는 "주민 뜻을 받들어 공약을 완수하겠다"며, 심 후보는 "검증된 CEO 후보를 믿어달라"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hoyanar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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