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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전국 최초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개소

기사승인 2018.08.10  15: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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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강원 춘천시 휴먼타운 아파트에서 열린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분만기관 인근에 거주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원대학교병원 제공) 2018.8.10/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강원대학교병원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10일 강원 춘천시 휴먼타운 아파트에서 응급산모 안심스테이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사업은 도내 분만 취약지인 화천, 홍천, 양구, 인제, 철원 등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이 가능하도록 분만기관 인근에 거주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준 강원대학교병원장과 양민석 도보건복지여성국장, 갈창훈 LH 주거복지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입주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기원했다.

1호 입주임산부인 송은정씨(35)는 "평소 자궁수축으로 많이 걱정했는데 안심스테이에 거주하게 돼 안심이 된다"며 "해당 사업이 확대돼 분만 취약지 임산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출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분만 취약지 임산부들을 위해 응급산모 안심택시, 고위험 임산부 안전한 출산 의료비 지원 사업, 고위험 산모 선별검사 등 사업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황종윤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분만 취약지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출산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kks1019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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