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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염원담아 백두산과 한라산의 물을 하나로"

기사승인 2018.10.11  1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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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철원군 승일교 일대에서 열린 ‘제16회 평화통일기원 합수제’에서 송석두 강원도행정부지사(왼쪽 두번째), 이현종 철원군수(왼쪽 세번째)가 백두산과 한라산의 물을 합수(合水)하고 있다.2018.10.11/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백두산과 한라산 물을 합수(合水)해 평화를 기원하는 '제16회 평화통일기원 합수제'가 11일 강원 철원군 승일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채수한 백수산의 물과 지난 9월 서귀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이 채수한 한라산의 물을 합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석두 도행정부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장을 비롯해 철원군 여성단체회원, 서귀포시 여성단체단체회원, 철원군 자매도시인 독일 헤르스 펠트 로텐 브르크의 미하엘크흐 군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사전공연에서는 한복패션쇼 및 평화예술공연단의 물동이춤 등으로 남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본행사인 합수제에서는 도행정부지사와 철원군수가 백두산 물과 한라산의 물을 합수해 여성단체회원들에게 나누어 줬다.

11일 강원 철원군 승일교에서 철원군과 서귀포시 여성단체회원들이 백두산과 한라산의 물을 합친 합수(合水)를 한탄강에 방류하고 있다.2018.10.11/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여성단체 회원들은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6호인 승일교에서 백두산·한라산의 합수를 철원 한탄강에 방류하며 통일을 염원했다.

지현정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가 빠른 시일내에 통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사랑과 평화, 희망이 열매 맺도록 여성의 힘을 결집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행사가 철원여성들의 힘을 담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통일기원 합수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철원=뉴스1) 이찬우 기자 epri12@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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