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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풍등 화재 매년 증가 추세···큰 불은 없어

기사승인 2018.10.11  14: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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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에 세워진 풍등 사용 자제 푯말. (뉴스1 dB)
강원 지역에서 풍등으로 인한 화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풍등화재 신고는 총 42건으로 화재가 6건, 기타 예방경계 출동이 36건이다.

풍등화재는 2015년 7건, 2016년 11건, 2017년 24건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풍등으로 인한 재난성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34분 고성군 현내면 한 콘도 앞 섬에 풍등이 떨어져 잡목 약 10평이 소실됐다.

또 같은 날 오후 10시54분쯤 동해시 망상동 한 해수욕장 인근에 풍등이 떨어져 갈대밭 약 90평이 소실됐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고양시 저유소 화재를 교사로 삼아 저장취급시설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는 충분한 예방안전조치를 선행해야 한다"며 "특히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에는 각종 축제장이나 행사장, 소규모 펜션 투숙객들이 날리는 이벤트형 풍등 날리기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에서 화재 예방상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풍등 날리기를 제한할 수 있고 조치에 따르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원=뉴스1) 김경석 기자 kks1019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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