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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16일부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기사승인 2018.10.11  14: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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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청 © News1
속초시가 16일부터 12월15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전길탁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방세 체납액 전담반을 구성하고 세무과 전 직원이 개인별 ‘책임징수목표제’를 통해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하는 등 세무행정력을 총동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체납자 부동산과 차량 등에 대한 재산조회를 하고 급여·예금·매출채권 등 실효성 있는 재산을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처분을 시행한다.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11월 중 명단을 공개하고 출국금지 조치한다.

체납액 10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리스현황 조회 후 리스보증금 압류처분한다.

관외거주하는 고액체납자의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선 특별징수팀을 구성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재산조회 결과 재산이 없거나 법인해산 등으로 징수 불가능한 체납과 선순위 채권 등으로 압류실익이 없는 체납에 대해서는 과감히 결손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적 제재조치를 강력하게 해 세금은 국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로 이행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high1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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