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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북교류협력 제도·거점도시 기반 구축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8.10.31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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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왼쪽)이 문웅 북한 선수단장(오른쪽)에게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뉴스1 DB)
강원 춘천시는 남북교류협력 제도와 북방경제 거점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을 통해 5년간 50억원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은 시와 시민, 법인, 단체의 남북교류협력사업,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 정부의 남북교류협력과 통일정책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된다.

조례가 제정되면 먼저 춘천의 특화산업인 애니메이션 산업부터 교류를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남북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과 공동협의체 구성 등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역사, 문화 등 스토리 콘텐츠를 수집, 발굴하고 집적화하는 작업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년 9월에 개최하는 애니타운 페스티벌에 북한작품을 초청할 정이다.

아울러 원산시에 약초재배단지 조성과 천연물 추출 및 미생물 발효시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옛 캠프페이지 평화공원 내에는 옥류관 냉면과 막국수를 테마로 공원과 어우러진 먹거리 타운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일부 주관 강원통일센터를 유치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통일 거점을 만든다.

이를 위해 시는 정부에 중앙고속도로를 철원까지 63㎞ 연장하는 사업의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를 요청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남북교류 사업을 중앙정부, 강원도와 긴밀히 협조하겠다. 춘천을 남북강원도 교류 거점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kks1019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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