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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설악권 지자체 청렴도 중·하위권…고성군 최저등급

기사승인 2018.12.07  1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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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청. © News1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고성군이 가장 낮은 5등급을 맞는 등 설악권 자치단체 청렴도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속초시가 4등급, 양양군이 3등급, 고성군이 5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대비 각각 2등급, 1등급, 2등급 하락했다.

고성군의 경우 외부청렴도가 3등급인데 반해 해당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에서는 5등급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사무기기 납품비리와 관련해 해당 업자와 연루된 군 공무원들의 사기,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대외적인 이미지가 깎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은 청렴정책으로 외부사업자 등이 방문했을 때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청렴식권제, 내부행정망 청렴팝업창 운영, 명절 기간 청렴주의보 발령, 부정청탁사례 홍보 등을 시행해 왔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

군 관계자는 "청렴교육이라든지 청렴특강을 통해 직원 소양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조직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기본 성향이 바뀌어 전체적인 청렴도가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 부패경험을 측정한 외부청렴도와 청렴문화, 업무청렴을 측정한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점수를 가중 합산한 후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한 결과다.

설문은 국민과 기관 소속직원, 관련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설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high1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강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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